BL확 당기는 하우스

라도라따

0

동거하던 애인과 헤어지고 집에서 쫓겨났다. 월세가 너무 올라 방 구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이던 와중에 우연히 월세가 저렴한 집을 보게 되었다. “다른 조건은 없어요. 술 마시고 늦게만 오지 않으면 괜찮아요.” 집주인이라는 경욱이 나를 위아래로 쭉 훑어보더니 시큰둥하게 말했다. 모든 조건이 괜찮아서 마음이 확 당겼다. 게다가 그가 내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라 더 좋았다. 나만 조심하면 문제가 될 게 없을 줄 알았다. “아주 건강하네요.” 한밤중, 욕실에서 씻고 나오다가 그와 마주치자 문제가 생겼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남첩
69
2 소광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