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밤마다 찾아오는 친구아들

마구바나나

16

친구인 대길의 아들인 동준이 갑자기 집에 들이닥쳤다. 막무가내로 한 달만 살게 해달라고 하더니 발가벗고 돌아다닌다. 미쳐버리기 직전이라 어떻게든 설득해서 내보내려는데 쉽지가 않다. “요즘 격투기 배우고 있지만 설마 삼촌을 때리겠어요? 이 손이 아니라 다른 거로는 때릴 수도 있지만.” 그가 덥석 손을 잡더니 앞으로 당겼다. 아슬아슬하게 그의 물건을 지나쳐서 허벅지에 손끝이 닿았다. 그것만으로도 화들짝 놀라 손을 빼냈다. “너, 이게 무슨 짓이야?”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한번 해볼래 시즌1+2
97
2 속도위반 대표님과 계약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