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벼운 아내

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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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있으니까 더 흥분돼?”정략결혼으로 이루어진 태호와 선혜. 애초부터 애정이 없는 결혼이긴 했지만 지쳐 가던 선혜는 어느 날 누군가 건넨 클럽 명함을 받아 들고, 그곳에 있다는 남편을 찾아간다. 그리고 남편의 앞에서 그의 친구인 영우와 몸을 섞게 되는데…?#3p #츤데레남 #절륜남 #고수위*“아아…!”자신의 부인이 남의 손안에서 희롱당하는 그 모습밖에 안 보인다는 듯이 이제 태호는 완전히 집중하고 있었다.그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기둥을 흔들기 시작했다.욕망이 목구멍을 꽉 메워 숨이 찼다.태호는 제 부인이 헐떡이는 소리를 들으며 결국 미친 듯이 자위에 빠져들었다.핏줄까지 시퍼렇게 올라올 정도로 단단해진 자지는 다른 남자에게 범해지는 아내의 구멍에 얼른 박고 싶어 하는 것처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하, 씨발….”태호의 입에서 담배가 떨어졌다. 그는 여유롭게 지켜보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 천천히 영우와 선혜의 앞으로 다가갔다. 완전한 나신이 된 채로 다가오는 그 모습을 보면서 선혜는 제 배 안쪽이 짜르르 울리는 것을 느꼈다.동시에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파팍 튀어올랐다.“아, 아아!”“남편이 보고 있으니까 흥분돼 미치겠어요, 선혜 씨?”“씨발, 선혜야, 너 왜 이렇게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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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게 취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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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모르는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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